하나님을 신앙하는 사람들에게 비신앙적 태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도록 만들어 주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여깁니다. 나 자신과 어떤 것을 요구해도 언제나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만 구하고, 자기 자신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 옵니다.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신뢰하고 믿는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뜻대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계획과 섭리에 따라 항상 일하십니다. 이것을 일컬어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나의 행동과 태도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를 해도 세세하게 열심히 기도하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