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왕상18:41-46) 목사 주태근(종려주일-21일 특별새벽기도) 운동경기 중에 특별히 야구는 감독의 사인이 선수들에게 무척 많이 주어지는 경기입니다. 운동장에 수많은 관중이 있고 또 많은 시청자들이 그 경기를 지켜보고 있지만 감독의 사인을 보고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은 군중들이 아닌 자기 선수들뿐입니다. 그 사인을 선수들이 정확히 읽어낼 때 감독의 작전대로 정확하게 움직이게 되고 결국 그 팀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사인을 보낼 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에게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인을 보내고 계십니다. 전도가요 부흥사인 ‘디엘 무디’가 미국의 어느 중소도시에서 전도대회를 인도하게 되어, 대회 며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