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 설교원고

VIP 초청 전도 집회(눅 14:15-24) : 목사 주태근

주 바나바 2024. 1. 17. 15:23

VIP 초청 전도 집회(눅 14:15-24)

 

가버나움 회당

목사 주태근

 

어느 한 청년이 잔치를 준비하고 청첩장을 돌렸습니다. “4월 8일 오후2시에 어디에서 신랑 신부 누구와 결혼을 합니다.” 주례자도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조용하고 조촐한 곳이었습니다. 당일에 그와 아주 절친한 사람들이 초청되어갔습니다. 학교 은사를 비롯한 선후배들이 기대를 하고 예식 장소에 가니 신랑이 정중히 그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주례자도 도착했습니다.

 

결혼식이 시작될 즈음 사람들은 누가 신부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여인일까?’ 모두들 궁금해서 기대하고 있을 때, 잠시 후 신랑이 한 여인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큰 종이에 선녀 같은 아리따운 여인을 안고서 등장한 것이었습니다. 항상 자기가 동경하고 그리던 여인을 동양화로 그리고서는 그 그림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날의 결혼은 그렇게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신부 없는 결혼식, 그것은 잔치가 아닙니다. 참으로 허탈하고 화가 나는 잔치였습니다. 그날로 그 청년은 친족과 친구들 그리고 내빈들에게 <영원한 또라이>로 찍히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는 하객 없는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것을 봅니다. 한 사람이 잔치를 준비하고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잔치가 열리는 그 시간에 정작 초청한 사람들은 오지를 않았습니다. 주인은 모든 것을 준비했습니다. 음식뿐 아니라 손님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그 잔치에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신부가 없어서 잔치가 열리지 못할 수는 있어도, 신랑이 없어서 잔치가 취소될 수는 있어도, 하객이 없어서 잔치를 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다니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비유는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주인이 화가 나서 종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거리와 골목으로 가서 가난한 사람들, 병신들,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 오라”고 지시합니다. 종들은 주인의 말대로 거리로 골목으로 달려 나가서 그들을 다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도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종들이 주인에게 그래도 자리가 비었다고 하자, 주인은 다시 종들에게 명합니다. 그러면 길과 산울가로 가서 사람들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고 지시합니다. 이렇게 해서 잔칫집에 손님은 차고 잔치는 시작됩니다.

 

여러분, 오늘 주님께서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께서는 "큰잔치 " 비유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석할 자가 누구인지를 교훈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유의 결론은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 할 자 즉 구원받을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았다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초청에 순종하는 사람들임을 깨우치고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의 큰잔치는 천국잔치를 말합니다. 등장인물 부자 주인은 하나님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종은 구약 선지자들을 말합니다. 이런 뜻을 가지고 본문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세 번의 초청이 나타납니다.

 

제일 먼저 초대된 사람들은 당시 스스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했던 유대인들을 가리킵니다. 이 유대인들은 그들에게 제일 먼저 전파된 천국 복음, 즉 메시야를 거절했습니다.

 

두 번째 초청대상은 시내거리, 골목에 있는 가난한 자들과 같이 소외된 사람들인데 유대인들 가운데 무시당하고 있는 창기 세리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그 사회에서 소외되었으나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므로 구원받았습니다.

 

세 번째 초청 대상은 길과 산울 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는 유대인들이 구원과는 상관도 없다고 생각하는 이방인들입니다. 이들도 구원의 복음을 영접함으로 마지막 빈자리를 메운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비유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가 일부 특정 민족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며 초청에 응한 사람들이 인간적인 조건과 상관없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서 중요한 교훈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는 잔치 집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잔치 집 같은 교회가 되어야 하고 예배도 잔치 집과 같은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그래서 기쁨의 종교요 감격의 종교요 구원의 은총에 감격한 사람들이 감사하므로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감격한 사람들이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봉사하며 헌신하는 것이 성도들의 생활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에는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2장에서는 그 분의 첫 이적이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나타내는 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잔치 집에 흥을 깨는 포도주를 우리 주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므로 잔치 집에 기쁨을 더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기쁨, 감격을 주고 신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잔치인생을 만드시는 것입니다.

 

성도가 반드시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들 중에서도 희락(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은 내면과 개인 생활의 열매인 사랑, 희락, 화평 등입니다. 성도의 가슴속에 희락이 있어야 하고, 사랑이 있어야 하며, 그리고 화평이 있어야합니다. 이런 성도들이 모인 예배와 교회는 잔치집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에서 미국에 가던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침몰 위기에 처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그러나 한 할머니만 태연하게 찬송을 부르고 있었고 그 얼굴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람들이 이상히 여겨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기쁘게 찬송만 부를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할머니 말씀은 "맏딸은 천국에 있고 둘째딸은 미국에 있으니 여기서 죽으면 맏딸 만나러 천국에 갈 것이고 살게 되면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게 되니 이래도 저래도 기쁩니다. " 그렇습니다. 이런 기쁨이 천국의 기쁨이요 구원의 기쁨입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 안에서 잔치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잔치인생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잔치 집의 주빈은 손님임을 깨우치고 있습니다.

손님이 있으므로 흥겨운 잔치가 되고 주인도 기뻐하십니다. 잔치는 손님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손님은 누구입니까? 초청된 사람들을 말합니다. 불신자들을 의미합니다. 아직 구원 받지 않은 집안에 있는 자기 식구들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참여는 당연한 것이고 잔치에 있어서 주빈은 손님입니다.

 

그들이 많아야 기쁨의 잔치가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아버지가 잔치하는 이유는 집에 있는 장자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잔치는 돌아온 탕자를 위한 잔치였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기쁨, 천국의 잔치는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늘에 회개할 것 없는 의인 99인으로 인한 기쁨보다 더 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잔치 집 같은 교회, 잔치 집 같은 예배가 되게 하려면 새 신자가 몰려 와야 합니다. 불신자가 몰려 와야 합니다. 주빈이 불신자입니다. 전도하지 않고서는 불신자가 몰려올 수 없습니다.

 

어떤 전도 전문가 목사님은 교회를 두 부류로 나누는 것을 보았습니다. 타켓이 불신 영혼에 맞추어 전도 및 선교를 합니다. 이런 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 잔치 집 같은 교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반면에 믿는 자기들끼리만 교제하고 불신자에 관심이 없고 새 신자가 오더라도 무관심하고 오히려 텃새해서 쫒아 버리고 맙니다. 이런 교회는 실상은 죽은 교회 비생산적인 교회요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교회입니다.

 

막된 말로 이미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어디다 갖다 놓아도 상관없습니다. 불신자가 문제입니다. 진정한 부흥은 불신자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 나라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철학자 키엘 케고르는 말합니다. "현대인은 사형수와 같다. 감옥에서 차례차례 사형수가 끌려 나가는데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과 같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이기에 누구에게나 복음이 필요합니다.

 

돈이 필요 없는 이는 있을 수 있어도 복음이 필요 없는 이는 없습니다. 영국 여왕은 여권이 필요 없을 수는 있으나 그에게도 복음이 필요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 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선교사역을 "복음의 제사직무"로 표현하고 자신이 하나님께 드릴 가장 거룩한 제물은 이방인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예배 때마다 진짜로 드려야 할 예물은 "불신자, 새 신자"입니다.

 

전도는 이처럼 중요합니다. 헌금보다 중요하고 봉사보다 중요하고 능력보다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가 잔치 집 같은 교회, 잔치 집 같은 예배, 날마다 잔지 하는 심정이 되게 합시다. 그러려면 손님을 데려 와야 합니다.

 

판매업계에서는 "고객이 고객을 부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에서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면 그 고객이 다시 다른 고객을 불러온다는 얘기다. 고객 한 사람 보기를 250명 보듯 해야 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위대한 자동차 세일즈맨 "조 지라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혼자서 무려 1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올랐던 사람입니다. 그는 왜 고객 한 사람을 250명 보듯 했을까? 원래 그는 타고난 세일즈맨이 아닙니다.

 

노력하여 정상에 오른 세일즈맨이었습니다. 지라드가 한번은 어느 모임에 참석했는데 참석 인원이 250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모임에 갔는데 그 모임 인원 역시 250명이었습니다. 다른 사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인데 250명 공통숫자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가 한 사람의 인관 관계 범위가 약 250명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그래서 250명이라는 숫자를 곧 판매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조 지라드의 250명 법칙]이 탄생했습니다.

 

한 사람에게 차를 판매하면 250명의 사람들에게 차를 팔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을 전도하면 그로 인해 250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결론입니다. 이런 역사가 전도로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VIP초청 전도 축제를 가질 예정입니다. VIP라는 말은 ‘Very Important Person’의 약자로 굳이 번역하면, '아주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기업들은 자사의 수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에게 ‘VIP’ 고객이라는 호칭을 달아 줍니다.

 

그리고 특별대우를 하여 고객관리를 확실히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인생에도 VIP가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삶에 기쁨과 행복을 안겨다 주는 사람들, 그들과의 자연스러운 교제를 통해 내가 살아간다는 것을 즐겁게 여기도록 만드는 사람들, 언젠가 나의 노년을 동행해 줄 사람들, 결국 나의 죽음을 슬퍼해 줄 사람들이 우리들의 VIP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에도 VIP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담임목사나 목회자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교회에 오래 다닌 고참교인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헌금 많이 내는 사람일 것이라 생각하고 어떤 이는 사회 저명인사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VIP는 교회에 처음 찾아온 불신영혼들입니다. 주님은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온 산야를 뒤지며 마침내 수풀에 뿔이 걸린채 음메 음메 우짖던 자기 양을 찾아 너무 기쁜 나머지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온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베풀었다고 누가복음15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손익으로만 계산한다면 어쩌면 한 마리의 양보다 수십배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 연희중앙교회 공동체의 존재 목적은 우리끼리 사랑 나누고 우리끼리 좋아하자는데 있지 않습니다. 죽은 영혼을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데 있습니다. 셀을 번식하는 것은 바로 여기에 뜻이 있습니다.

 

양들이 사는 목장에 새로운 물이 유입되지 않으면 고인물이 썩듯이 그 목장은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셀의 시선은 언제나 밖을 향하고 있어야 합니다. 밖에서 지금 길을 잃게 헤매며 나를 찾아와 주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VIP를 정하고 이분들을 구체적으로 섬겨야합니다. VIP는 3종류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VIP, 관계를 맺는 VIP, 그리고 셀의 VIP입니다. 기도하는 VIP는 내가 전도할 모든 대상이 포함됩니다. 가족, 일가친척, 친구, 이웃, 전도 팀을 통해 만난 분 ..... 기도하는 VIP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VIP 기도 목록에 기록하고 기도하는 대상입니다. 1주일에 한 번 기도할 수도 있고, 2-3번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 전도의 열매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관계를 맺는 VIP는 기도하고 있는 사람 중에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분만을 선택합니다. 어떤 분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관계를 맺는데 어떤 형태로 관계를 맺든지 방법은 다양합니다.

 

만남, 전화, 먼저 인사하기, 전도법 등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입니다. 2주일에 한 번도 좋고, 한 달에 한 번도 좋습니다. 3개월에 한 번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관계를 꾸준히 맺고 관심을 가진 VIP입니다.

 

그리고 셀에 내놓는 VIP는 정확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영혼을 붙잡고 있는 불신앙의 세력을 대적하면서 기도하고, 그 영혼이 복음을 갈급해 하도록 기도하고, 나를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그리고 1주일에 한 번씩 관계를 맺습니다.

 

만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관계만을 위해 만나는 경우입니다. 사업상이나 다른 목적으로 만나는 경우는 만남이 아닙니다. 만나지 못할 경우는 최소한 전화 통화는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는 분으로 셀에 참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셀의 VIP는 셀에서 예배할 때 명단을 적어 놓고 함께 기도하고 주 중에 가능하면 다른 셀멤버와 함께 관계를 맺습니다. 셀멤버들과 명단을 올려놓고 모두 함께 사랑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셀모임으로 먼저 참석시킨 후 교회로 인도합니다. 그러면 교회 참석이 보다 더 수월해 질 것입니다.

 

NCD라는 교회성장연구소에서 14,000명에게 여러 차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당신을 그리스도와 교회로 인도한 역할을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진해서가 2-3%입니다. 주일학교를 통해서가 4-5%입니다. 전도집회를 통해서는 0.5%입니다.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3%입니다. 그리고 친척 또는 친구를 통해서는 75-90%였습니다.

 

이 통계가 보여주는 분명한 메시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족, 친척, 친구, 이웃, 직장동료들이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전도방법입니다. 우리는 가까운데서 천국의 VIP를 정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부흥이 무엇입니까? 은혜 받음이 무엇입니까? 축복받음이 무엇입니까? 영혼구원에 참여하는 일입니다. 금번 기회에 한국교회가 살고 우리교회가 사는 길은 전도부흥입니다. 내 인생의 VIP를 정하여 구언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아멘.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