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行할 길을(잠22:1- 6)
어린이주일/목사 주태근
어느 책에서 이런 의미 깊은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교육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1950년대 십대와 1990년대 십대를 비교함에서 나타내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1950년대는 미국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10대들에게 학교에 공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권면했다면, 1990년대는 총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권면했다는 것입니다. 1950년대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10대들에게 단추를 풀고 다니지 말라고 말했다면, 1990년대는 임신하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1950년대는 선생님들이 10대들에게 학교에 만화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권면했다면, 1990년대는 섹스 비디오를 보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 1950년대는 방학 때 어딜 가든지 과제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숙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는 방학 때 어딜 가든지 콘돔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에 일어난 미국 청소년 세계의 변화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청소년 현실은 어떠합니까? 얼마 전 신문에 보니까, 10대 소녀들이 원조교제를 통해서 용돈을 버는 정도가 지나쳐서 어느 소녀는 대대적으로 원조교제를 하다가 체포되었고, 지방까지 원정에 나서는 소녀가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소녀는 50대 남자와 살림까지 차렸다가 붙잡혀 왔습니다. 또한 지난 날 경기도 가평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여학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광주광역시에서도 중고교 남학생 25명이 수명씩 떼를 지어 여중생 1명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조사 과정에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해 오히려 당황했으며, 성인문화를 소개하는 동영상 등을 보고 흉내 낸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경찰서 관계자도 “어린 학생들이 떼를 지어 벌인 짓이 얼마나 큰 범죄인 줄 깨닫지 못하는 게 더 큰 문제”라고 밝혀, 10대들의 가치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이 전체적인 10대 병리현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건이 집약된 사회병리현상의 표출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청소년들의 문제를 청소년들만의 문제로 보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문제의 아이가 있으면 문제의 부모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가정교육현장을 점검할 때가 되었습니다. 많은 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인간의 지능은 4살 이전에 90퍼센트 이상이 완성되며. 특히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출생에서 6개월까지가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갓 나은 아기를 대하는 어머니의 양육 태도가 어린이의 지능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버튼 화이트박사는 "어머니의 행동이 1살에서 3살 사이 어린이의 정신 발달을 결정하며 이시기는 일생동안 살아갈 태도를 쌓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요즘 어머니들의 관심이 깊은 조기 교육은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에게 맡기기 이 전에 먼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어머니야말로 최초의 그리고 최대의 영향력 있는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교육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교육적 자세와 태도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지혜자 솔로몬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받아 인생의 진리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은 수많은 어린이를 키워본 가정의 부모님들이나, 연구한 교육자들에 의해서 확증된 실제적 지식입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고 기록되어 있는데 반하여 영어성경번역에서는 조금 다른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train up’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 말은 ‘가르치라’ 는 말보다는 ‘길들이다.’ 라는 뜻이 보다 더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길들이라’ 는 뜻으로 이해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을 길들인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옛날이나 오늘이나 어린이를 어떻게 키우느냐 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당면한 문제입니다.
제임스 톤슨은 『귀한 자식일수록 회초리를 들라』라는 책을 썼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모에게 대드는 자녀를 절대로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조차도 처음 새로운 주인에게 인계될 때부터 그 주인이 자신을 컨트롤할 만한 주인감인지 아닌지를 대드는 행동을 통하여 시험해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대드는 것이 통하면 주인을 자기가 컨트롤한다는 것입니다. 짐승도 한번 잘못 길들이면 죽을 때까지 못 고칠 습관이 됩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징계와 꾸지람을 받은 아이들은 차츰 성인으로 자람에 따라 성숙된 사람으로 인격이 수양될 수 있지만, 무관심과 방탕 속에 그대로 방치한 어린이들은 후에 패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백범 김구선생의 가정교육 일화입니다. 그 분이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만약 그때 우리나라가 독립 국가였다면 대통령에 해당하는 지위가 바로 주석입니다. 비록 임시정부의 주석이긴 해도 당시로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 위치에 서 있던 분입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던 때라. 김구선생의 어머니가 시장바닥에 나가서 시래기를 주워왔습니다. 그리고 국을 끓여 저녁상을 차렸습니다.
그 때 김구 선생이 어머니께 묻습니다. "어머니 생활비도 한 푼 못 드렸는데 어디서 이 배추를 구하셨습니까?" 어머니가 말씀하십니다. "내가 시장에 가서 배추상인들이 길바닥에 버린 것을 조금 주어왔다. 어디서 훔쳐온 것은 아니니 걱정 말고 먹어라" 그랬더니 김구 선생이 "아니 어머니 왜! 그런 일을 하셨습니까? 그래도 아들이 명색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인데 시장바닥에서 주어온 시래깃국을 먹어야 되겠습니까? 아들체면도 생각해주셔야죠!"하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잘못했다기보다는 시래기를 주워 먹어야 하는 나라 없는 백성의 슬픈 현실이 한심해서 무심결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안색을 바꾸시며 아들에게 냉큼 종아리를 걷으라고 호통을 칩니다. "나라 잃은 백성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을 하고 있는데 주워온 배추 잎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체면이 손상된다니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놈, 국가 주석은 주워온 시래기로 국을 끓이면 설사가 난다더냐? 그런 정신가지고 무슨 독립운동을 한다는 말이냐?"하시면서 종아리를 때렸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매를 맞는 김구선생도 큰 인물입니다만 임시정부 주석인 아들의 종아리를 때리는 그 어머니도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그런 어머니가 있었기에 그만한 아들이 나온 것입니다. 좋은 정신과 자세로 자식을 바로 키우는 어머님과 올바른 가르침으로 바로 성장한 자식의 아름다운그림을 봅니다.
자녀에게 쩔쩔매는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성경책 잠언13:24에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자녀에게 근실히 징계함으로 죄악에 맛을 들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죄악에 깊이 맛 들려 놓으면 고치고자 해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에 빠질 때 자녀를 징계하지 아니하면 결국은 자녀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으로 길들일 때 사람다운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선 중기 호조판서 김좌명의 집의 하인 최술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어머니의 엄격한 가르침과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을 만큼 훌륭하게 성장하였습니다. 그는 똑똑하고 사리에 밝았으며 학문에도 능통해 김좌명은 그를 아전으로 삼아 중요한 일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최술의 어머니가 김좌명을 찾아왔습니다. “대감님,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제 아들놈을 파면시켜 주십시오.” “알다가도 모를 일이군. 남들은 벼슬을 시켜 달라고 졸라대는데, 자네는 아들의 벼슬을 높여 달라기는커녕 어찌하여 그만두게 하려는가?” 김좌명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그를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그러자, 최술의 어머니는 그럴 사정이 있다면서 차근차근 사연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 늙은 것이 홀로 되어 모든 희망을 그 아이에게 걸고 살면서 학문의 진전됨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또, 대감께서 제 아이를 어여삐 여겨 중한 벼슬을 주시니 그런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봉록을 받아 쌀밥을 먹게 된 지금, 제 마음은 겨밥을 먹던 지난날보다도 더 편치 않습니다.” 김좌명이 궁금해 하며 이유를 묻자 어머니는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데도 대감께서 중히 써 주시니 아들놈이 당연한 줄 여기는 모양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그 놈이 어느 부잣집의 사위가 되었는데, 글쎄 처가에서 상을 받고는 음식 투정을 했다지 뭡니까? 벌써부터 이런 교만한 마음이 생긴 그 녀석을 큰돈을 만지는 이 관청에 계속 두었다가는 장차 죄를 저지르고 말지도 모릅니다. 부디 아들놈의 직책을 벗겨 새롭게 눈을 뜨게 해 주십시오.”
김좌명은 그의 말에 크게 감복하여 최술을 면직시킨 뒤, 그가 더욱 학문에 정진하도록 뒤에서 힘을 다해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권력과 권세, 물질과 부요를 얻기 전에 사람다운 사람으로 바로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가정에서부터 바른 가르침이 정착되어야합니다. 가정이 건강하면 자녀들이 건강하고 자녀들이 건강하면 사회와 국가가 건강해집니다.
주미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김명배 집사님이란 분이 계셨는데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돌아가심으로 귀국하여 장례식을 끝냈습니다. 장례식을 마친 며칠 후 어머니가 남긴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 삼 형제와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큰형이 말하기를 “어머니가 남긴 재산은 공무원으로 제일 어려운 막내에게 주는 것이 좋겠다. 나는 의사요, 둘째는 사업가로써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둘째형도 “참 좋은 생각입니다”라고 동의했습니다. 그런데 막내는 의외에 말을 하기를 “아닙니다. 어머니의 재산은 마땅히 큰형이 물려받아야지요. 나는 딴 것을 원합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평생 보시던 성경책입니다.”라고 하자, 큰형도, 작은형도 “안 된다. 그것은 내가가져야 한다.”라고 서로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막내가 “두 형님은 언제나 어머니가 묻힌 고국 땅에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언제나 해외로 떠도는 몸이니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듯 어머니 성경을 가지고 다니며 읽겠으니 제가 가지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할 때 두 형은 동생을 끌어안고 울고 온 가족이 울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훌륭한 형제들입니까? 대부분의 자녀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기도 전에 유산 싸움이 생기기 일쑤인데, 이 형제들은 어머니의 재산에는 관심이 없고 어머니의 성경을 서로 가지려고 하니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는 어머니가 평소 늘 말씀대로 살고 가르친 결과요, 어머니가 늘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철저하게 말씀 중심으로 사셨던 거룩한 모습에 감동을 받은 결과 일 것입니다. 자녀교육과 신앙교육은 어릴 때부터 이루어져야합니다. 부모님으로서 자녀들에게 마땅히 행할 일을 길들이며 키워야할 것입니다.
주후 1889년, 역사를 바꾸어놓은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 아이는 사촌간인 오스트리아인 부부 사이에서 출생했습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윈 소년은 알코올 중독자인 숙모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그는 16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극렬분자가 됐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또 다른 한 아이가 같은 해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자란 소년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입니다. 이 두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서로 만났습니다. 한사람은 분노의 독기를 발산했고 다른 한 사람은 평화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아돌프 히틀러는 56살 시절 폭격대피소에서 스스로 자살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게 되었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가 눈을 감을 때는 세계가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자녀를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결정됩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실로 위대 합니다.
한국일보에 실리는 장영수의 칼럼에 4가지 형태의 부모를 말했습니다. 밀모가 있습니다. 밀모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식을 팍팍 밀어주는 부모입니다. 또한 뛰모가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예습하고, 과외 공부, 학원, 학교에 따라 다니는 부모입니다. 또한 지모가 있습니다. 공부하는 자녀 옆에서 뜨개질하면서 지켜주는 부모입니다. 그리고 주모가 있습니다. 자녀가 공부하든 말든 주무시는 부모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빠트렸습니다. 영모입니다. 영적으로 밀어주는 부모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신앙으로 키우는 부모입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은 영적부모가 되어야합니다.
에이브람 링컨이 위대한 이유는 그가 흑인노예를 해방 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정신이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변호사가 되었고, 대통령이 되기까지 몇 번에 걸친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견디어 냈습니다. 결국 대통령으로 역대에 빛나는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그의 사상과 인격과 행동에서 보통사람보다 큰 위인이었기에 미국사람들과 세계인들이 지금까지 존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물됨은 그의 사상이 바로 어려서부터 길들여진 어머님의 신앙교육 때문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가운데 올바른 사상이 형성된 것입니다.
링컨의 평생 신앙십계명이 있습니다. 첫째,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 생활에 힘쓸 것이다. 둘째,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 하고 그 말씀을 실천 할 것이다. 셋째, 나는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날마다 겸손히 기도 할 것이다. 넷째, 나는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할 것이다. 다섯째,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 하며 감사 할 것이다. 여섯째, 나는 연약 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 할 것이다. 일곱 번째, 나는 하나님만을 높여 들이고 그분께만 영광을 올려 드릴 것이다. 여덟 번째, 나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 하며 평등 하다고 믿는다. 아홉 번째, 나는 형제를 사랑 하고 이웃을 사랑 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것이다. 마지막 열 번째, 나는 이 땅위에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실현되도록 기도 할 것이다.
여러분! 우리들의 자녀들이 세속에 물들기 전에 마땅히 행할 길을 가정에서부터 길들이기를 바랍니다. 신앙의 교육은 사람을 사람 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인물다운 인물로 성장시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끄는 리더가 되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신앙교육과 가정교육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이미 성장하여 성인들이 되었습니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남은 세월만이라도 부모다운 부모님이 먼저 되십시오. 생활의 변화를 통하여 영향력을 끼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감동되어 자신들의 생애를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도록 아름답게 세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 부모에게 말씀합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니라.”
(신6:6-7) 아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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