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에 들어서라(수3:7-13) 목사 주태근(종교개혁주일) 지금으로부터 반세기전 교회는 은혜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암울한 가운데 살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그의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 마르틴 루터와 깔벵 같은 이들을 불러일으켜 세우셔서 타락한 교회의 잘못을 밝히시고, 개혁의 횃불을 들게 하셨습니다. 루터가 개혁의 횃불을 든 날이 바로 1517년 10월 31일이었으므로, 오늘 그 날을 기념하는 주일을 맞이한 것입니다. 1510년 로마에 성라테란 교회는 저 멀리 예루살렘에 있는 빌라도 총독 관제에 있었던 싼따스칼라,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실 때, 계시던 그 계단을 콜스탄트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황후가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성당 안에다가 두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올라갔다 오기만 ..